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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

연한바람 2008. 2. 18. 11:47

  람을 좋아하고
만남을 그리워하며 
 
오늘도 좋은 날이 기를
바라는 소망은  한결 같습니다

 

 
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
 보기좋은 머그잔은 아니어도 커피 향처럼
 꽃향이 담긴 향기로운 
그곳이 있어 복합니다.
 
 
 여정의 길에
 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
한 사람이 있어서 좋고

 
 
 
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
작은 메세지 하나로 마음을 읽어주는
좋은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.
 
 
 
녹슬어 가는 인생에
사랑받는
축복으로

 소중한 그 시람과
함께하는

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
행복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