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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정말 날 안아주고 싶다.

연한바람 2008. 1. 28. 12:15

 

 

 


 

잘했다고

괜찮다고

힘내라고

아프지말라고

울지말라고

 

괜찮아 괜찮아, 힘을 내라구

 

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
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
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...

 

그렇게,그렇게

요즘은 나를 안아주고 싶다.

 

"괜찮다고..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