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한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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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눈
연한바람
2010. 8. 17. 21:55
사
람을
좋아하고
만남을
그리워하며
오늘도 좋은
날이 기를
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
살아있다는 숨소리에
감사하며
보기좋은 머그잔은 아니어도
커피
향처럼
꽃향이
담긴
향기로운
그곳이 있어
행
복합니다.
여정의
길에
마음
터 놓고
이야기할
수 있는
한 사람이
있어서
좋고
말이
통하고
생각이 같고
작은 메세지 하나로
마음을 읽어주는
좋은
그
친구가
있어 행복합니다.
녹슬어 가는
인생에
사랑받는
축복으로
소중한 그 시람과
함께하는
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
참
행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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